이날 행사에는 드론, UAM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부터 드론산업 종사자, 전역 예정 군 간부 등이 참석해 산업 전망과 발전 방향을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K-하이테크 플랫폼 이근호 사업단장은 "오늘 행사는 드론과 UAM 관련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며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취지에 맞는 디지털 융합훈련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2022년도부터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시민, 학생, 관련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 산업체 대상 교육과 포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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