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원대에 따르면 대학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인 박 선수는 우수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남다른 수비력를 갖췄고 꾸준한 노력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투철한 책임감으로 필드에서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 또한 뛰어나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상혁 선수는"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아시아축구대회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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