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농기센터는 25일 소장실에서 귀농 연수생과 지역 선도 농가와의 현장실습 교육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귀농 연수생은 약 5개월 간 선도 농가로부터 실습 희망 작목인 부추 영농 재배기술 및 유통에 대한 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농기센터는 신규농업인이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농촌 정착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업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한편, 증평농기센터는 이번 현장실습에 참여한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 선도농가에게는 4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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