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이완섭 서산시장, 어르신들 안부 챙기기 우유 배달
한서대학교,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명랑운동회 개최
서산교육지원청,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역이용협의 제도 설명회 개최

이완섭 서산시장이 우유배달에 직접 나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사업을 점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어르신들 안부 챙기기 위한 우유 배달 나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 사업' 직접 체험 활동 벌여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월 체결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협약' 후 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겼다.

이 시장은 25일 동 지역 우유배달 대상자인 어르신들에게 직접 우유를 배달하며 직접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시범 운영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업의 실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유배달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 실제 사업 진행 모습을 체험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 협약을 2월 22일 체결하고 1년 동안 동 지역 12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또한 향후 30가구를 추가 모집해 150가구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 단체 사진

서산시, 2024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충남 서산시가 25일 2024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 13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문성철 위원이 선출됐다.

올해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026년 2월까지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과세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 청구,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등을 심의·의결한다.

위촉식 이후 열린 회의에서는 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 후, 올해 정기세무조사 대상자 40개 법인 선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문성철 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위원분들과 힘을 합쳐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지방세심의위원회가 시의 공정하고 정확한 과세를 유도하고 지방 세무행정 발전과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서대, 신한은행과 통합앱(헤이영 캠퍼스)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한서대, 신한은행과 통합앱(헤이영 캠퍼스)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모바일 기반 통합애플리케이션인'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 신분증 (모바일 학생증), 학사서비스 등 대학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 90여 개의 대학교가 채택해 사용하고 있는 대학 생활 필수 앱이다.

한서대학교는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만들게 될 통합앱(헤이영 캠퍼스)을 통해 ▲뉴스 정보 포털 ▲영상미디어 포털 ▲ 학사 관련 정보와 관리 ▲기숙사와 통학버스 등, 편의 정보 제공 커뮤니티 서비스 등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헤이영 캠퍼스'는 각 대학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부가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앱의 고도화를 통해 ▲커뮤티니 및 소모임 ▲총학생회 투표 ▲강의 평가 ▲헤이톡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함기선 총장은 "정보화와 세계화 시대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한서대학교에 헤이영 캠퍼스를 도입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학생들과 밀접한 콘텐츠를 많이 담아 학교 내 커뮤니케이션 허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년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사진

2024년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발대식 성료!



서산시는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 및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과 함께 지난 23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024년 청소년 자차기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지역 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서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봉사단 등 총 10개의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청소년 댄스동아리 플러터 외 2팀의 식전 공연과 청소년 자치기구 소개 영상 상영, 청소년 헌장 낭독, 기구별 위촉장 수여 및 현판 전달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체험 부스까지 운영되어 다채로움을 더했다.

각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사회참여활동, 문화예술활동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산시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 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명랑운동회 단체 사진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명랑운동회 성료!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은 지난 23일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명랑운동회는 지역 청소년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색한 관계를 풀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지구를 높이 높이' 등 팀 빌딩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명랑운동회에는 센터에서 이미 소속되어 활동 중인 청소년들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서산시 청소년들이 청소년 활동에 참여를 고민하고 망설이고 있는 것 같아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만족할만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12~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론사 견학, 기사문 기고, 언론사의 명예 기자증을 발급해주는 청소년기자단(이달의 기자)의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서산 청소년 자차기구 연합 발대식 사진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 위촉식"전지적 자치기구 시점"성료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는 23일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인「전지적 자치기구 시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V.I.P, 댄스동아리 딜라잇, 제과제빵동아리 제누와즈, 다꾸동아리 별다꾸 소속 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위촉식 후 1년간 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치기구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식 ▲자치기구 대표 임명식 ▲현판 전달 ▲청소년 활동 선서▲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다짐사 ▲자치기구 연간 활동 계획 발표 ▲관장님과 대화 ▲자치기구 활동 선포식을 진행하여 자치기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영수 관장은 "자치기구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2024년에도 자치기구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집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서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소통의 날' 운영 사진

서산 서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의 날' 운영



서일중학교(학생생활안전부장 민만식 교사)는 학교 생활 적응 및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소통의 기회 제공을 주제로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의 날' 운영 행사에는 건강하고 즐거운 정서 함양을 위해 약 2시간 동안 각 학급과 한마음관에서 학생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여 기타 공연과 노래, 시 낭독, 뮤지컬 패러디, 반별 댄스 공연 등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 모두가 이해와 공감을 통해 건전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일중학교 김시후 학생은 "이번 소통의 날 행사로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친구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볼 수 있었으며 서로 칭찬해주고 이야기 하다 보니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 선생님 모두가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게 되었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성숙한 인격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였으며 더 나아가 학교 구성원 서로가 공감과 이해를 함께 실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AI교육체험센터

서산교육지원청, AI교육체험센터 개관식 및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 개최

"인공지능과 놀고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교육의 터전, 서산 교육 실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3월 26일 서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산 AI교육체험센터 개관식과 더불어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을 실시한다.

서산 AI교육체험센터는 최신 AI 기술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로봇활용실, AI상상실, 코딩활동실 등 AI 기술을 활용하고 익힐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동초등학교 1층에 교실 8.5칸 규모로 조성됐다.

여기에서는 앞으로 서산의 초,중고,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AI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서산이 AI교육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전초 기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서산 AI교육체험센터에는 해미 읍성에서 군관으로 일했던 이순신 장군을 만나 군사훈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쌍방향 상호작용 컨텐츠를 비롯해 서산의 생강 캐릭터 생생이와 해미 읍성과 개심사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VR 컨텐츠, 개심사의 관광객 밀집도를 인공지능으로 모니터링하는 인공지능 체험 컨텐츠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특화 컨텐츠를 통해서 서산의 학생들이 보다 친숙하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관식과 함께 진행되는 서산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에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방법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과 진로연계 맞춤형 미래교육과정을 통해 서산의 학생들을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역량을 지닌 인재로 키우겠다는 AI교육특화도시 서산의 비전이 제시된다.

이는 앞으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의 운영 방침은 물론 서산 초,중,고 교육의 발전 방향에까지 중요한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AI교육체험센터는 주도성을 키우는 서산 미래교육의 초석으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며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개척해 갈 우리 서산의 학생들에게 미래와 함께하는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될 것이며, AI교육특화도시의 비전은 교육발전특구로도 지정된 서산을 미래 교육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이를 위해 지역의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홍보 로고

대산지방해양수산청, 2024년 해역이용협의 제도 설명회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3월 22일 관할 지역(충남권역)의 6개 시·군 공유수면 담당공무원 약 15명을 대상으로 해역이용협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역이용협의란 해양을 개발 또는 이용하는 행위의 해역이용적정성과 개발로 인해 예상되는 해양환경영향을 사전에 검토·협의하는 제도로 개발사업의 규모에 따라 해역이용영향평가·일반해역이용협의·간이해역이용협의 총 3가지로 구분되어 운용 중이다.

해역이용협의 설명회는 2023년부터 개최해왔으며, 이번 설명회는 국립수산과학원 해역이용영향평가센터에서 해역이용협의·영향평가 제도와 2025년에 시행하게 되는 해양이용영향평가법의 제정 취지·신구조문 비교 등에 관하여 설명하고, 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변화되는 해역이용협의 제도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 간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설명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음암면, 57년만의 참전유공자 등록 기념 사진

서산시 음암면, 57년만의 참전유공자 등록 화제



서산시 음암면에서는 고인이 된 베트남 참전유공자가 제대 57년 만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월말, 음암면에 거주하는 정선희씨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청을 위해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정씨의 배우자 고 윤용운씨는 베트남 참전유공자로 1998년에 사망했는데,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도 복지수당을 받을 수 있으니 면에 문의해보라'는 김민주 음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의 권유로 방문했다.

남서부보훈지청에 참전유공자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고 윤용운씨가 참전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하고 사망한 데다 성명과 주민번호 등의 정보로는 참전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음암면에서는 군번 등 추가 자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충남서부보훈지청에 재차 확인 요청을 했고 베트남 파병 기록을 찾을 수 있었으며, 또한, 고령의 독거노인인 정씨가 홍성군에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하지 않고 원스톱으로 참전유공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고 윤용운씨는 3월 20일, 제대 57년 만에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배우자 정씨는 "참전유공자임을 확인할 수 없다고 회신이 왔을 때는 포기했었다. 하지만 음암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줘 남편의 명예를 찾을 수 있었다"며 음암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참전유공자 등록을 하고 유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암면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씨는 고 윤용운씨의 참전유공자 등록에 따라 매월 25만원의 배우자 복지수당(서산시 조례 20만원, 충청남도 조례 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서산시 인지면 역대 명예면장협의회 회의 개최 사진

서산시 인지면 역대 명예면장협의회 회의 개최



서산시 인지면에서는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역대 명예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중지되었던 회의가 4년 반 만에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으며, 식목행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어버이날 경로행사, 도민체전 등 안내와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회의에 참석하여 주요 시정홍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명예면장님들의 고견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종성 명예면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고향 사랑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민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 명예면장협의회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위촉된 1대부터 21대까지 역대 명예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산시 팔봉면,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사진

서산시 팔봉면,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서산시 팔봉면에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행정복지센터 직원, 청결지킴이가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길리 주차장 · 구도항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이날은 청결 지킴이와 팔봉면 직원들이 함께 모여 청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환경정화와 청렴은 여러 공통점이 있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반복해서 되새겨야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마을환경 정화도 특정한 날에 진행하기보다 틈틈이 마을을 살피며 청렴한 팔봉 깨끗한 팔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팔봉면 22개 마을에서도 자체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서산시 고북면 이불빨래봉사 활동 단체 사진

서산시 고북면, 주민의 마음(心)을 살피다!

겨울철 묵은 빨래 해소, 주민 만족 발품 행정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25일 신정1리 경로당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이불 30여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빨래봉사는 고북면 자원봉사거점캠프(캠프장 성낙서), 서산시재향군인회(회장 성낙서) 회원들이 함께 손을 잡고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빨래차량을 지원받아 실시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날 봉사를 위해 취약계층 가구를 사전에 방문해 생활환경 및 안부를 살피고,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에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이불 빨래가 무거워서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겨우내 덮었던 이불이 새것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앞으로 마을 홍보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빨래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빨래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후면주차장에 장소를 마련해 북카페도 제공하는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북면 기초생활거점센터 조성 시 취약계층 및 기초수급자 등 이불빨래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공동 빨래방 도입을 검토 중에 있어 향후 시설 건립 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산시 지곡면, 토양개량을 위한 규산질 비료 공동살포 사진

서산시 지곡면, 토양개량을 위한 규산질 비료 공동살포 실시



서산시 지곡면에서는 25일 2024년 토양개량제 공급 계획에 따라 도성1리 일원에 규산질 비료 공동살포를 실시했다.

규산질 비료 살포는 논 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여 지력 유지와 농작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 됐다.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 공급으로 지곡면은 2024년도 공급 대상 지역으로 총 625명(1,596,780kg/79,839포)이 공급 농가로 선정됐다.

이날 도성1리에서는 규산질 70,700kg(3,535포)를 공급받았으며 기 선정된 공동살포단을 통해 농지에 규산질을 살포했다.

향후 지곡면에서는 규산질 비료 공급물량이 신청농지에 적기에 살포될 수 있도록 마을별로 지속적인 현장 지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