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이번 교육은 관내 경력단절 등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교육에서는 전문강사가 나서 ITQ한글·엑셀, 회계 및 세무과정 등 실무 교육과 이력서 코칭 및 직업의식, 비즈니스 매너 등의 직무 소양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 참여 희망자는 4월 1일까지 여성회관 3층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군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며"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지역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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