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승래 의원실] |
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유성을 바라는 청년 일동' 명의로 작성한 '청년 선언문'을 조 의원에게 전달했다. 선언문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여당이 또다시 청년을 상대로 온갖 사탕발림을 쏟아내고 있다"며 "더이상 이들의 '아니면 말고' 식 말잔치에 청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썼다.
이들은 "사상 최악의 고금리, 고물가인 상황과 순직 해병 사건, R&D 예산 삭감 등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정당과 인물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조승래 후보가 대학 입학금 폐지, 의전원, 로스쿨 등 전문대학원에 지역 우수 인재 선발 규정 법제화, R&D 예산 6000억 복원 등 청년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조승래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해준 청년들의 응원에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출처=조승래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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