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사회복지행정실무UP ,온라인 쇼핑몰 창업,영·유아 식단 조리 실무자,온디멘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자,회계사무원,직업상담실무자 등 6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3월 25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사회복지행정실무UP' 과정은 사회복지 실무에서 필요한 업무들을 교육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사회복지 직종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지원한다.
4월 1일 개강하는 '온라인쇼핑몰창업' 과정은 쇼핑몰 운영·관리·홍보 분야의 교육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다.
올해 주목할만한 '온디멘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자' 과정은 1년간의 개발을 통해 고학력·고경력 여성구직자들에게 2D·3D 이미지 제작, 모델링 등 메타버스 전문 기술 분야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대전지역 여성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앞(도산빌딩 5층)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https://www.djjob.or.kr) 또는 전화(042-524-418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