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정아 후보 선거사무소] |
다정캠프 선대위는 지역 사정에 밝고 분야별 실력을 겸비한 300여 명 인사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과학 중심지 유성의 특성을 반영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대거 영입했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송석찬 전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으론 한선화 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과 박정기 대전세종호남향우회 회장이 합류했다. 고문단에는 김병욱 김대중재단 대전지부장, 황일선 국방소프트웨어협회 회장, 양윤섭 전 산업기술이사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박정미 대전 연총 부회장, 김성현 대전 연총 이사, 김종승 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이경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라영태 전 대전시고예협동조합 이사장, 구범림 전국전통시장연합회장, 임익성 전 과기연전노조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동섭·구본환 전 대전시의원, 하경옥 유성구의원, 김연풍 전 유성구의원, 김성환 전 민주당 유성구을 직능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송석찬 명예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당 대 당 싸움이 아닌, 검찰 독재 정권과 국민과의 싸움"이라며 "황정아 후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승리를 결의했다.
[출처=황정아 후보 선거사무소] |
황정아 후보는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더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과학강국 대한민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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