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윤한명 대표가 사리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윤광)는 21일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마치고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찾아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문건설 기업인 라인건설㈜(대표 윤한명)은 20일 사리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괴강조경(대표 고명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봄의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희망나눔냉장고에 계란 100판(3000알)을 입고했다.
괴산에는 아기 탄생 축하금 전달도 이어지고 있다.
불정면은 최근 관내 거주하는 윤원식(27)·손주영(27) 부부의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출산 축하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불정면 리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기관단체, 불정나눔봉사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비슷한 시기 소수면발전위원회도 몽촌리에 거주하는 정 모(28)·성 모 씨(28) 부부의 둘째아 출산장려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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