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산막이옛길 입구에서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특히 점차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지구촌의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며 물 사랑과 물 절약 실천의식 일깨우기에 집중했다.
증평군의 보강천 수중 정화활동 모습 |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증평청년새마을연대, 증평마을교육활동가'디딤'이 함께했다.
행사에서 군은 이들 단체와 함께 증평대교부터 반탄교까지 보강천 탐방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중 정화 활동에 나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 만들기 및 쾌적한 하천유지를 위해 힘썼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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