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가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
김 부지사는 이날 보강천 미루나무 숲, 좌구산휴양림 등 5곳의 사업장을 찾아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재영 증평군수가 이날 김득신문화관에서 김 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된 현안사업인 증평군 야간특화경관 명소화,'충북의 중심'레이크파크 36.5℃(都市) 프로젝트, 좌구산휴양림 숲속의 집 확충사업 등 3건의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개발사업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연결하는 보건복지로 확포장공사, 율리~내봉간 도로확포장 공사(3차구간) 등 2건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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