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주요 10대 총선 공약으로 전국 관광명소로서의 성성호수공원 조성 추진,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지정 추진 방향, 공공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 신설, 백석동 학교 과밀문제 해소, 인구소멸 위기 해결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정만 후보는 "두정역~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할 것"이라며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교통난 문제를 해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복모역을 추진해 인근 부지에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겠다"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을 발 빠르게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