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는 기재부, 국토부의 정책당국자들과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한 개발계획, 추진전략 등에 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성환종축장 이전부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국토부 유공 공직자 3명에게 천안시민에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키도 했다.
정재택 위원장은 "천안시, 추진위, 충청남도는 일심동체로 환상적인 공조 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초당적으로 70만 시민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종축장 이전부지 전 면적 산업용지 대기업유치와 주변 지역 뉴타운 신도시 건설, 100만 도시 천안, 100년 먹거리를 위해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착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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