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에서는 대전세종충남지역 내 파트너십기관과 함께 지역 내 4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 꿈디자이너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자아를 탐색하고 관심 영역을 체험하며 꿈을 찾아가는 활동프로그램으로, 아동과 보호자의 주체적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경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꿈을 찾아가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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