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승환 중·영도구 후보,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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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승환 중·영도구 후보,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서 전달

“총선 승리로 해양수도 중심 중구 영도구 이뤄낼 것”

  • 승인 2024-03-21 13: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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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중구 영도구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전달하는 국민의힘 조승환 후보(조승환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조승환 후보가 21일 영도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중구 영도구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

조승환 후보는 윤석열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을 역임한 해양산업 발전 전문가이자 3대가 영도에서 살아왔고 후보 본인 또한 영도에서 태어나고 영도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중구 영도구 전문가이다.

조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 재임 시절 과학적이고 일관된 검사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종식시키고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수산물 까지 확대해 소비촉진에 기여했다.

특히 규제 중심의 어업관리 정책을 개혁해 어업선진화 대책을 수립했다. 북항 재개발 1단계 주요 기반시설 준공과 국적선원 확보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다양한 해양수산관련 성과를 직접 이끌며 많은 중구 영도구 주민들로부터 지역 발전을 이끌 차세대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 후보는 이날 신청서를 접수하며 "지금 중구 영도구에는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 당선 이후 바로 중구 영도구를 발전으로 이끌 역량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글로벌 해양중심 중구 영도구, 세계로 도약하는 중구 영도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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