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 2024년 1분기 시청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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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 2024년 1분기 시청자위원회

개국 25주년 특집 프로그램 제작
대전 트램공사 착공에 따라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

  • 승인 2024-03-21 11:01
  • 수정 2024-03-21 11:0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교통방송
사진 왼쪽부터 정교순 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최종신 개인택시사업조합 이사, 한평용 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박건영 새서울정형외과 원장, 곽영지 대전교통방송 사장, 백상기 (주)이앤에드 대표, 박찬용 한국장애인 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 부협회장, 하을호 대전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 전무, 오종민 한국다문화연구원 이사장.
“스물 다섯 청년의 열정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방송국이 되겠습니다.”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사장 곽영지)이 20일 오후 5시 대전교통방송 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시청자위원회(위원장 박건영 새서울정형외과 원장)를 개최했다.

2024년 TBN 대전교통방송 시청자위원으로는 의료 부문 박건영 새서울정형외과 원장(위원장), 장애인 부문 박찬용 한국장애인 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 부협회장, 경제 부문 백상기 (주)이앤에드 대표, 여성 부문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경제 부문 신신자 (주)장충동 왕족발 대표, 다문화 부문 오종민 한국다문화연구원 이사장, 경제 부문 이규화 (주)대흥 회장, 교육 부문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법조 부문 정교순 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 교통 부문 최종신 개인택시사업조합 이사, 교통 부문 하을호 대전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 전무, 언론 부문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산업 부문 한평용 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가 위촉돼 곽영지 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곽영지 사장은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개국 25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교통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교통전문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특히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균 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은 “7월14일 개국 25주년을 맞아 개국 25주년 축하 특집 공개방송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2023년 지부 한마음대회 2부 순서로 제작된 공개방송을 확대 제작하고, 가수 섭외와 다양한 지역민 초청 등을 통해 개국일에 특집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TBN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것”이라며 “2024년 대전 트램공사 착공에 따라 맞춤형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경찰청 협업 ‘갑진년, 값진 도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라가디아 공항의 예를 들며 각자의 책임을 마음속에 지니고 살자고 강조한 박건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과 시청자위원들은 대전교통방송국 개국 25주년을 축하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들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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