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서와 직렬로 구성된 이들은 세대와 직급을 넘나드는 소통을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효율성을 위한 업무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역량강화 워크샵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창의적 정책 발굴, 간부 공무원과의 리버스멘토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에 군은 이날 이들과 간담회를 열어 송인헌 군수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결속을 다지며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송 군수는"젊은 공직자의 시선에서 자연특별시 괴산발전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역량을 자유롭게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공직사회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