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실시한 충남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인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 마케팅지원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옴디아 강민수 수석연구원의 '디스플레이 마켓 & 테크놀로지 트렌드'와 윤성임 대표의 '챗GPT 업무 활용하기-사업계획서 작성', 박성찬 교수의 '우수한 R&D과제 제안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이란 주제로 강연해 참여 기업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수혜기업 중 ㈜씨케이엘, ㈜에스티엘, ㈜아라, ㈜씨에프테크놀로지, ㈜고산테크의 우수 성과 및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며 전문가의 상호교류 협력 발전 방향을 도모하는 장이 됐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워크숍 및 세미나를 통해 사업의 상호교류 협력 및 성과공유 확산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 디스플레이산업의 관련 분야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