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왼쪽 세 번째부터 김현성 한서대 LINC 3.0 사업단 단장, 이완섭 서산시장) 사진 |
서산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선정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 체결
충남 서산시가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0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청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현성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사업단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세대와 어르신이 서로 소통해 청년들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깨닫고, 어르신들은 청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청 전경 |
서산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시행
사업 대상지 159개동 선정,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위해 8억 9천만 원 투입
충남 서산시가 20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방치된 빈집 철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시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8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63동 ▲슬레이트 지붕 해체, 개량 14동 ▲농어촌 빈집정비 36동 ▲도심지 빈집정비 6동 ▲농촌주택개량(농협 융자지원) 40동을 대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특히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경기장 및 진입도로 주변 미관을 해치는 빈집 및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정비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산시 신철호 주택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인지면 성2리 일원에서 점검반이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
서산시, 농촌지역 불법소각 근절 나선다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 지도 단속 및 홍보 현수막 게첩
충남 서산시가 봄철 야외 소각 행위가 잦아짐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근절에 나선다.
시는 2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봄철 초미세먼지 사전 차단을 위해 농식품유통과, 자원순환과, 산림공원과 등 3개 부서가 점검반을 구성해 농촌지역의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계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점검반이 불법소각 우려 지역을 찾아 영농부산물,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실태를 점검하고 소각을 예방하기 위한 계도,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또한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해 미세먼지 방지 및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했다.
시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서산시 해미면 일원에서 전개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모습 |
서산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 위한 홍보 활동 전개
충남 서산시가 20일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해미면 음식점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카드는 신체 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충분한 양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결식 아동에게 지급하는 급식 바우처로 해당 카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해미면 내 음식점 업종의 급식카드 가맹점 수를 늘려 아동의 급식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해미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협력으로 한식, 중식 등 곳곳에 있는 사업장에 방문해 아동급식카드의 취지를 알리고 가맹점 가입을 권장하고 기존 가맹점에는 '싹트는 가게' 스티커를 배부해 가맹점 홍보 효과를 높였다.
서산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업장에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 속 아동들에게 식단 선택의 폭을 높이고 질 높은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부석농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 사진 |
서산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 성료
부석농협 감자,양파 공선회 대상으로 진행
충남 서산시가 20일 부석농협 대회의실에서 감자, 양파 공선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 농가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재배 환경과 과정, 수확 후 관리 과정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제거해 국가에서 정한 허용 기준치 이하로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시는 전문 교육기관인 ㈜이시도르 지속가능 연구소 김난영 대표를 통해 GAP 제도의 이해 및 실천요령, 인증절차, 위해요소 관리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시는 이번 교육을 이수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토양, 용수, 잔류농약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실시해 6월 말까지 GAP 인증 획득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GAP 인증 확대를 통한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우수한 지역 농산물이 유통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GAP 인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GAP 인증에 나서지 못하는 농가들을 위해 인증 교육 및 컨설팅, 안전성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해 오고 있다.
서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모습 |
서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의 부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재난 상황에 대한 적정한 판단?대응 조치로 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에서 탱크로리 차량 폭발사고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다수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통제단 가동 및 단계별 현장 상황에 따른 조치 ▲각 부별 기능별 주요 임무수행 ▲상황관리 및 기록유지 강화 ▲훈련 미비점, 발전 방향 논의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으로 실제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며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역량 강화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 화재 진화 작업 모습 |
서산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9~2023) 충남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3,174건으로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646건(51.9%)을 차지했으며, 세부요인으로는 담배꽁초(26.1%), 쓰레기소각(18.6%) 등으로 나타났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논,밭 등 농경지 내 소각 행위 금지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사진 |
(재)서산시복지재단,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실시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3월 20일, 3월 21일 관내 복지시설 및 수탁시설 종사자 총 175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전문기관 '인굿컴퍼니 교육센터' 대표 박지우 강사를 초청해 ▲4대폭력 주요개념 및 법률 알아보기 ▲4대폭력 유형 및 사례 살펴보기 ▲직장 내 괴롭힘 사례 살펴보기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처리절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올바른 조직 문화 정립에 기여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부적절한 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법정의무교육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교육, 힐링지원사업,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안녕? 정치'프로그램 운영 사진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안녕? 정치'성료
서산시 청소년 정책은 서산시 청소년으로 부터~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이창석)은 3월 9일, 16일 두 차례에 걸쳐 9~19세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안녕? 정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녕? 정치' 프로그램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투표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거권이 만 18세로 하향된 것과 관련해 청소년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최○현 청소년은 "직접 출마를 해보면서 투표 과정을 알게 되었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는 서산시 청소년의 민주시민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며, 오는 23일부터 서산시 청소년의 역량향상을 위한 봄학기 청소년교육프로그램 접수가 시작된다.
서산의료원 병실 내부 모습 |
서산의료원, 낙상사고 ZERO에 도전한다
서산의료원 낙상예방을 위한 낙상그물네트 도입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3월 15일 입원환자의 낙상예방을 위해 낙상 그물 네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낙상'은 교통사고 다음으로 발생 되는 비의도적 손상의 두 번째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42만 4천명이 낙상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 노인에서 그 빈도가 가장 높다.
2023년 12월 말 기준 서산시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서산의료원에 입원하는 환자도 고령의 환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령의 환자 특성상 치매를 동반하거나 낯선 환경에서 섬망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섬망 또는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를 간병하면서 낙상을 예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잠깐 자리라도 비우는 사이 낙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서산의료원은 이러한 환자의 낙상을 예방을 위해 ▲환자 안전 라운딩 ▲응급 호출벨 누르기 ▲낙상 예방 안내방송 ▲낙상 예방 동영상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도입된 낙상 그물 네트를 사용하게 되면서 환자의 낙상도 예방하고 손상도 방지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낙상 그물 네트를 적용한 보호자는 "수액도 빼려하고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려 해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그물 네트를 하고 나서는 화장실도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고, 웬일인지 어머니도 편안하게 주무셔서 한시름 놓았다"라고 하였다.
김영완 원장은 "환자 안전은 거창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 하나하나 살펴 가며 바꿔 나가는 것에서부터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더욱더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 인지면 산동1리에서 열린 경로당 개관식 단체 사진 |
서산시, 인지면 산동1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충남 서산시가 20일 인지면 산동1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개관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마을대표 인사,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억 8천 5백여 원이 투입된 이번 신축 경로당은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2월 완공됐으며, 기존 경로당을 철거한 자리에 건축면적 131.22m,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김덕제 산동1리 이장은 "이전 경로당에서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결함이 꾸준히 발견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안감을 느꼈었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신축에 도움 주신 시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로운 산동1리 경로당이 마을 화합의 구심점으로써 어르신들이 여가를 선용하고, 주민 간의 인정이 넘치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되길 바란다"며 "서산시도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배달대행업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모습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배달대행업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이정섭 경위는 20일 오전 09시부터 관내 배달대행업체 방문하여 사업주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방 팀장은 최근 배달 음식이 늘어나면서 배달 이륜차 운전자들의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으로 배달대행업체 사업주 상대 홍보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관내 배달대행업체 14개소에 대해 사업주 상대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난폭운전 및 교통 법규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과 홍보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모습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조규성 순경, 김은태 순경은 20일 오후 14시 부터 서산시 읍내 21통 노인정 등 6개소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봄철 관내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시 ▲멈춰 서기 ▲좌우 살피기 ▲주의하며 걷기, 방어 보행 3원칙과 함께 최근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최선들어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사례 대표적 유형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등 예방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노인정뿐만 아니라 다중이 모여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방문해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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