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진석 후보가 발표한 '의료 격차 해소 공약'은 ▲건강검진 등 이동식 스마트병원 추진 ▲어르신 복지시설 노치원 조성 ▲세대공감 노유복합커뮤니티 거점 조성 ▲ONE-STOP 통합지원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등이다.
정 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올 하반기에 1천만 명 돌파가 예상될 만큼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의료와 복지지원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