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스포츠데이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고려하여 피구 종목을 선정, 저명한 지도자와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운영하고 있다는 것.
3월 9일부터 5~6학년 여학생 중 신청자 30명 학생을 대상으로 피구 종목을 운영하는데,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토요스포츠데이는 학생들의 토요일 여가 시간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활발한 신체활동이 요구되는 학생들의 체력향상을 위한 목적이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경험하고 익힘으로써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고 아울러 스포츠맨십 및 공동체 의식과 같은 인성도 함양될 수 있다.
또한 교내외 스포츠 관련 대회도 연계하여 지도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더욱 심도 있게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란 기대다.
윤복자 교장은 "앞으로도 신월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그리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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