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댐지사 남한강 환경정화 운동 단체 모습. |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마을주민들과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케이워터기술 충주댐사업소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천 일원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안제식 충주댐지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남한강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수자원공사는 시민들이 언제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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