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켈리 중촌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케이시켈리 중촌점 김정미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순규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지부(042-254-67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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