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오른쪽)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9일 올해 하반기 개편되는 BRT전용 자율주행버스를 시승점검하는 장면 |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 자리에서 "환승센터 시설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시설편의성을 위해 건립에 만전을 기해주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 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3生 환승센터 점검 후 세종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로 이동해 행복도시에서 운영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올해 하반기 개편되는 BRT전용 자율주행버스를 시승점검했다.
시승점검 후 김형렬 청장은 "행복도시권 광역교통의 중심인 BRT 노선에 자율주행 버스 시범사업을 확대해 행복도시권 광역상생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교통혁신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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