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배지 |
먼저,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48%, 국민의힘 경대수 39%, 자유통일당 표순열 후보 1%로 나타났으며,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3%, 국민의힘 37%,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2%, 진보당 1%, 새로운미래 1%, 지지정당 없음 13%, 잘모름이 1%를 보였다.
다음,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54%,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 35%를 얻었으며,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4%, 국민의힘 50%, 조국혁신당 8%, 새로운미래 1%, 개혁신당 1%, 기타 1%, 없음 13%, 잘모름 2%로 나타났다.
이어, 제천·단양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43%,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 33%, 무소속 권석창 후보 8%,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 6%를 얻었으며,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힘 43%,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기타 1%, 없음 12%, 잘모름 3%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충주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 46%,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 40%, 진보당 김종현 후보 3%, 자유통일당 성근용 후보 1%로 집계됐으며,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9%,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1%, 진보당 1%, 새로운미래 1%, 기타 1%, 없음 12%, 잘모름 2%로 조사됐다.
이 여론조사는 신문 3사(중부매일·동양일보·충북일보)와 방송 3사(청주KBS·MBC충북·CJB청주방송)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7~18일 양일간 비청주권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2001명(지역별 500~501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성·연령·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해 CATI를 활용한 전화 면접 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충주 15.1%, 제천·단양 16.9%, 동남4군 19.2%, 중부3군 14.7%이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과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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