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정현 후보 선거사무소] |
이날 발대식에는 박범계 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전·현직 시·구의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론 박종래 전 지역위원장과 강경아 운영위원이 참여했고 공동선대위원장은 신명식 대화동 푸른치과 원장,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 이세형 전 대덕구의회 의장 등이 맡는다.
박종래 상임선대위원장은 "우리 선대위가 박정현을 앞에 세우고 정권심판, 국민승리로 새로운 나라 건설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당원과 대덕구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한 방향으로 결집시켜 나가기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아 상임선대위원장도 "제가 많이 부족해서 이 자리가 무겁지만, 위원님들을 믿고 함께 가고자 한다"며 "작은 힘 하나하나 모아서 총선 승리하고 정권교체하고 박정현 후보 국회로 보내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열어갈 지도력과 대덕의 미래비전을 세우고 추진할 지도력이 필요하다"며 "일을 해 본 사람과 일을 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일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 중 여러분은 누구를 선택하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저 박정현은 대덕구 구석구석을 잘 알고 대덕구청장 재임 시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24년간 시민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일을 해왔다"며 "그 누구보다 대덕구의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며 해결할 능력도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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