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
회의엔 김윤식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국제 협동조합연맹(ICA) 총회 등 국제대회 참가 지원 방안, 사회적 경제 행사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사업예산 승인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이번 2024년 제1차 회장단 회의를 끝으로 임기가 종료되는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윤식 회장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진행한 여러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고 위상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그간의 성과를 이어가며 협동조합 간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