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고,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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