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 |
보건의료원은 19일 대치면 주정1리를 시작으로 4월 목면 대평1리, 7월 화성면 기덕리와 정산면 와촌리에서 각각 8회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은 주민의 요청에 따라 요리, 미술, 심리지원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의 인지검사와 우울 검사 등 맞춤 진단도 제동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물품 지원, 치매 파트너 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치매 환자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것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주민의 심신 건강을 위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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