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합동 국토대청결운동 모습. |
이번 행사는 충주시청(환경수자원본부), 달천동(달천용관 4통마을·직능단체), 민간단체(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해병대전우회·충주천환경협의회·서로돕기시민협회·충주YWCA), 지역주민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충주호의 유입지천인 달천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는 등 저수지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제식 충주댐지사장은 "충주호가 맑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water 충주댐지사는 유관기관, 관계부서 등과 함께 충주호의 수질보전 및 쾌적한 수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수변정화활동과 홍수기전·후 관계기관 합동으로 댐유역 오염발생원을 조사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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