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의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는 두 기업의 상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이는 문화·예술 교류를 한층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영선 대표는 "그동안 한국 예술인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듯이 베트남 현지 업체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의 K-팝 열풍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쏠라기획은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2월 24일 필리핀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행사인 '파낙벵가 꽃 축제'에 한국의 대표 예술인들과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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