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철 마케팅협의회장 |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사에는 김현수 독자서비스국장 등 17명을, 감사에는 장병문 한국경제 독자서비스국장을 각각 선출했다.
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케팅협의회는 그동안 전 회원사들과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신문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신문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판매·마케팅 담당 임원과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판매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70년 7월 22일 창립됐고, 현재 전국 36개 주요 신문사와 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