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16일 논산시·논산계룡교육청과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맺고 입교식을 가졌다. /건양대 제공 |
18일 건양대는 논산시·논산계룡교육청과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맺고 16일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교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사와 최임수 건양대 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동원 교수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미래인재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인공지능·메타버스·사이버보안 분야 등으로 구성돼 조기 마감됐다. 올해 초등학생 과정이 새롭게 개설됐고 초등과정 39명,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중급과정 30명, 고급과정 19명으로 총 88명의 교육생이 선발됐다.
김동원 교수(스마트보안학과)는 "AX 시대를 선도할 AI Native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미래인재 교육센터가 되로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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