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살 되는 필자집의 고양이는 원래 버려진 고양이었다.
본인 명예기자에 고양이는 마을에서 떨어져 있는 밭에서 홀로 있었던 것을 밭일을 하러 가신 아는 분이 데리고 와서 입양하게 되었다.
초등학생이었던 큰딸이 고양이를 키우게 해 달라는 기도까지 하고 있었던 터라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우리집 행복을 가져다준 고양이에게 "행복" 이라는 이름을 주고서 키우게되었다, 호기심 많은 행복이는 한번은 집 밖으로 나가서 실종된 적이 있었다.
그때 살던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가 경비실에 들어와 구석에서 못나오고있던 행복이를 만무간에 대하지않고 119구조대에게 연락을 해주셔서 안전하게 보호해주셨다.
고양이는 그냥 귀여운 것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많은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고양이를 만지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을 분비한다. 부드러운 물질을 만지면 좋은 느낌을준 신경이 뇌에 신호를보낸다.
그 결과 뇌는 옥시토신을 분비한다고 한다. 또한, 고양이는 기분이 좋을 때 "골골" 소리를 내며, 그 소리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실행되고 있다, 그 소리 자제는 어떻게 해서 소리가 나는지 아직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골골" 소리는 고양이 자신이 자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낸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 골골소리가 인간의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신장병, 혈액순환, 우울증에 도움이 되며, 요즘에는 인간의 "골밀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골다공증으로 골밀도가 감소하는 위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골골 소리의 진동을 준 그룹과 주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고, 골밀도를 측정했더니 진동을 준 그룹의 골밀도가 많아졌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고양이를 잘 키우고있는 사람은 건강해진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렇게 말했다. "고양이과의 제일 작은 동물, 고양이는 최고의 걸작이다"
오늘도 우리 " 행복 " 이는 필자의 집에서 가족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고, 가족에게 웃음과 행복과 위로를 주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