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 충남문화재단 한시적 가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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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 충남문화재단 한시적 가맹 운영

3월 21일부터 24일 제26회 논산딸기축제서 카드 사용 가능

  • 승인 2024-03-18 13:39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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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허용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도민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와 논산딸기축제 흥행 독려를 위해 축제 기간 가맹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약 60여 개 축제 참여부스에서 공예, 문화체험과 더불어 논산 딸기, 먹거리 등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이용이 어려운 식음료까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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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충남도민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발굴 및 이용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2024년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3만 원이며 카드 발급은 전국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내포=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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