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단에 따르면 도민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와 논산딸기축제 흥행 독려를 위해 축제 기간 가맹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약 60여 개 축제 참여부스에서 공예, 문화체험과 더불어 논산 딸기, 먹거리 등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이용이 어려운 식음료까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2024년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3만 원이며 카드 발급은 전국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내포=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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