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 순항 |
시는 올해 예산 420억의 지방채를 확보해 지난해 7월 31일 종합운동장을 착공해 현재 토목공사가 마무리된 상태이고, 주 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늦어도 2026년 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와 축구장·야구장·볼링센터를 비롯해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종합운동장의 건립은 광주시민은 물론, 지역 경제와 체육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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