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식 서산시의원이 제29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
"서산 동부지역의 희망!,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조동식 서산시의원은 최근 서산시의회 제 29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촉구했다.
조동식 서산시의원은 "현재 온석근린공원 일대에 추진중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우리 시의 주거복지 실현과 동서 균형발전이라는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관내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해 주고 동부지역 발전의 모태가 되게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이완섭 서산시장과 담당 관계부서에서 제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은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을 추진하다가 무산된 바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이번에는 동서균형발전의 마지막 기회인 동문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조성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주장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