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가자들이 승리를 염원하는 파란색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캠프 제공. |
필승 대회장인 조치원읍 럭스스퀘어 사무실에는 당의 원로 인사부터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여하며, 총선 승리에 한 뜻을 모았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와 축사, 당 대표 및 국회의원 등 영상 축사 등으로 이어졌고, 선거대책위원회에는 다양한 인사들이 포진했다.
선거대책위원회 면면은 ▲상임 고문 : 이해찬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춘희 전 세종시장 ▲후원회장 : 김태년 국회의원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홍성국 국회의원 ▲공동대책위원장 : 임채성·이현정·김재현·여미전·손현옥 시의원, 고준일 전 의장,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전략기획단장 : 봉정현 변호사 ▲상황실장 : 송재무 보좌관 등으로 포진했다.
강준현 의원들이 지지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
그는 앞서 2차례 공약 발표를 통해 을구 민심 흔들기에 나서고 있다.
세종 3·2·1 프로젝트 명칭으로 '일과 사람2 넘치는 세종' 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명실3부 행정수도 건설'이란 두번째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북부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성과 세종시 제2청사 건립, 택지 3만 호 공급, 광역교통망 확충, 세종지방법원 설치,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미디어단지 구축, 충청광역행정청 설립, 메가시티 종합계획 수립,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 개발 등이 핵심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가 인사들이 총선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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