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은 주요 인사 초청 없이 천안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2000여명이 참석해 이 후보의 필승을 축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내빈들의 인사말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지지자들이 이 후보에게 천안을 지역의 발전 방안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이정만 후보는 "오늘 참석한 지지자들의 염원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며 "지지자들과 함께 4월 10일 승리에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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