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라이브커머스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대전·세종 지역에서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이면 가능하다. 동행축제는 5월을 시작으로 9월과 12월 총 3차례 하며, 동행축제 1회당 3개 업체를 지원한다.
성녹영 청장은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유통업계에서 홍보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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