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지난 15일 산업안전 대진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안보공단 대전세종본부 제공 |
올해 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 기술지원사업 위탁 수행기관 8곳이 참여했으며, 전년도 기관평가 결과 및 모니터링 지적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당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채창열 본부장은 "산업안전 대진단 확산에 앞장서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산업안전 대진단이란 중소 사업장 스스로 안전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컨설팅, 재정지원, 교육 등 정부의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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