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러브투어 환영식 |
시 관계자는 이러한 예약자 수 증가에 대해 "제천시가 다가오는 봄 중부권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올해 역대 최고치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전통시장과 관내 관광명소를 연계한 제천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2008년부터 운영되어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주춤했으나, 2022년 하반기 엔데믹 이후 회복세를 뚜렷이 나타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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