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큘라' 공연 일부. (사진= 대전예술의전당) |
뮤지컬 '드라큘라'는 400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다. 이번 한국 라이선스 10주년을 맞아 프랭크 와일드혼의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과 국내 최초 4중 턴테이블이 어우러진 블록버스터급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10주년을 맞이해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미나 역의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반 헬싱 역의 손준호, 박은석, 조나단 역의 진태화, 임준혁, 루시 역의 이예은, 최서연, 렌필드 역의 김도현, 김도하 등의 역대급 라인업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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