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공연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준비했고, 'Spring Concert'라는 주제로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 씨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로 천안시립합창단이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봄이 오면', '벚꽃엔딩' 등을 합창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변 씨가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등의 명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관객들을 7080의 추억 속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