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학습동아리 지원은 생동감 넘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에 재단은 2024년 복지시설 종사자의 학습활동 활성화를 위해 복지시설 종사자 학습동아리들의 심사를 통해 사전 2개 사업을 선정하고 14일 동아리별 100만 원씩을 지원했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이 선정한 2024년 학습동아리는 시낭송 학습 및 발표를 배우는'산오름 역사교실', 노인 인지기능 훈련 전문가 과정'인지+UP'동아리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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