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는 2023년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돼 8명의 학생을 미국 샌디에이고, 솔트레이크시티, 호주 브리즈번으로 파견했으며 총 16주간의 현장학습을 마치고 귀국했다.
미국 샌디에이고로 현장학습을 다녀온 서주희 학생은 '유종의 미'라는 제목으로 지원 과정부터 현지에서 활동했던 모든 순간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표현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양정빈 취창업지원처장은 "한국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