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17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3회 운영한다. 그림책 작가 윤순정 강사가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빠의 작업실', '특별한 가을'의 저자 윤순정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 때 사용되는 수채화 기법, 판화 작업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스스로 창작자가 되어 8컷의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모집은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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