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1차 정기회의에서는 특화사업 선정 및 예산 심의,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전 위원이 취약계층과 지역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올해 사업은 반찬나눔지원, 주거환경개선, 복날 건강한 여름나기 등 3개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함께하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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