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한 후, 4월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
공개녹화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과일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영동문화원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31일 오후 1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1차(무반주), 2차(노래방 반주) 예심을 거쳐 공개녹화에 참여할 15팀 정도의 출연자를 선발한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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