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위원회] |
주민대표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내 "윤창현 후보는 2023년 1월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된 후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천동중 개교 승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한국거래소 충청본부를 대동에 유치하는 등 탁월한 사업 추진 능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동구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며 "윤창현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주민대표위원회는 "동구민들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동구 발전의 염원을 담아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동구 발전의 초석이 되는 재개발 사업은 보상문제에 가로막혀 지금까지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재개발사업과 대전역세권 정비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대전시, 동구청과 하나 되어 조속히 추진되도록 윤창현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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